DT 6장 : MAC 계층

MAC 계층

LAN 환경에서는 데이터 링크 계층을 MAC과 LL계층으로 분리

LLC계층: 데이터 링크 계층의 기본 기능을 함
MAC 계층: 물리 계층의 기능을 함


IEEE에서 정한 약속대로 (MAC,LLC)계층이 만들어진다.


CSMA/CD 방식 (이더넷 망이 쓰는 방식)

Carrier Sense Multiple Access/Collision Detection
동시에 여러 개가 접근하려고 하면 충돌이 생길 것을 예상(하고 허용)한다.

– 충돌 허용 방식: CSMA/CD

-> 충돌 감지 기능이 필수적으로 요구됨
-> 충돌 감지 후, 재전송 기능으로 오류 복구
-> 공유 매체의 길이가 길수록 전송 지연이 증가하여 충돌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

공유 버스에서 (5)번만 (1번)에게 데이터를 보내면 문제가 안 됨, 그러나 (2,3,4)번도 (1)번에게 데이터를 보내려고 하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음. 이러한 충돌을 허용하고 재전송을 하게 됨

충돌 회피 방식: 전송 시간대를 달리하는 타임 슬롯 방식


토큰 버스 방식 (충돌 제어)

토큰 버스

토큰을 받은 호스트만 전송을 할 수 있음, 토큰이 한 개면 충돌이 발생할 수가 없음

If) 토큰이 (7)한테 있음 -> (7)호스트가 데이터 전송 -> 토큰이 (7)에게 다시 오면 전송 완료


토큰 링

토큰은 계속 지나가고 있음 -> 전송할게 있으면 토큰이 지나가게 놔둠, 전송할게 있으면 토큰을 가져옴 -> (전송) -> 토큰이 전송한 호스트에게 다시 와야 전송이 끝났다고 인지


허브와 스위치

허브: 박스 형태의 장비에 잭을 연결해서 이더넷 네트워크를 구성
스위치 허브: 허브의 성능을 향상시킨 장비

버스에서 나올 수 있는 속도가 100Mbps인데 호스트가 여러 개면 100Mbps속도가 나오기 힘들다. 이는 고속도로를 예시로 들면 쉽다. 고속도로에 최대 속도를 100km/s라고 했지만, 차가 여러 대면 100km/s가 나오기가 힘들다. 앞의 차가 한 대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뒷 차들이 모두 속도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. 이처럼 버스에서 충돌이 발생해서 지연이 생긴다면 뒤의 데이터들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.

허브는 호스트가 데이터를 보내는 순서를 지정해준다. 호스트a,호스트b,호스트c가 각각 데이터를 100Mbps로 보내겠다고 허브에게 알리면, 호스트a부터 데이터를 보내라고 명령한다. 이는 충돌이 발생하지 않게 컨트롤하는 역할이다.이 허브를 장착하면 되니 CSMA/CD가 여전히 쓰이는 것이다.


스위치는 허브에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. 각 호스트마다 속도 조정을 할 수 있고  원하는 호스트에게만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다. (버스는 BroadCasting 방식이라 원하는 호스트에게만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 불가능한데, 스위치 허브는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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